삼성전자가 세계에서 가장 얇은 두께인 3.9mm의 40인치 LED TV용 초슬림 패널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니들슬림''으로 이름 붙여진 이 패널은 두께가 1.92mm인 500원짜리 동전 두개 정도의 두께에 불과하며
이는 삼성전자가 올 초부터 본격 양산하고 있는 10.8mm LED TV 패널의 약 1/3 수준입니다.
이번 제품 개발로 초슬림 TV나 액자형 벽걸이 TV를 구현하는데 제약이 없고 자유로운 실내 인테리어와 공간 활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삼성전자는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