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복합도시 개발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이 오는 2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립니다.
국토연구원(원장 박양호)은 (23일) "새만금 지역이 우리나라 성장동력과 세계 경제의 미래 중심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국내외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발표와 사회는 민범식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와 양윤재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이 맡으며 헹 치에 키앙(Heng, Chye Kiang)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교수, 시마타니 유키히로(Shimatani, Yukihiro) 일본 큐슈대학교 교수, 존스대그 해리(Zonsdag, Harry) 네덜란드 알메르시 도시개발국장 등이 토론을 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