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금은 큰 집으로 갈아타기 최적기
금융위기 이후 급락하던 부동산시장이 다시 회복세로 돌아서며 큰 집으로 갈아타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여러 측면에서 지금 시기가 아파트 갈아타기의 최적기라고 말합니다.
우선 내년 2월 11일까지 신규 분양물량이나 미분양 아파트를 구입할 경우 양도세 감면(60~100%)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다 최근 DTI 규제가 서울 수도권 전체로 확대됐지만 이들 아파트에 대해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건설사마다 파격적인 호조건으로 분양에 나서고 있어 잘만 고른다면 좋은 조건으로 어디에 내놔도 손색 없는 아파트를 고를 수 있습니다.
갈아타기에 나설 때는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 아파트나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만한 아파트가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또 교통이나 편의시설, 개발호재 등을 확인 후 미래가치가 보인다 싶을 경우 결정은 과감히 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입니다.
2) GS건설, 부천 알짜 송내자이 분양
GS건설이 부천에서 분양하고 있는 송내자이는 이런 큰 집 갈아타기의 조건을 충족하고 있어 눈 여겨 볼 만 하다는 평가입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9개동에 공급면적 기준 81~155㎡ 총 436가구로 구성됩니다.
지하철 1호선 송내역이 걸어서 1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역세권이어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편입니다.
송내역은 용산행 급행열차가 정차하는 역으로, 급행을 이용하면 신도림까지 약 17분,용산까지는 약 3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단지 북측으로 서울과 인천을 잇는 경인로가 맞닿아 있고 서울외곽순환도로 송내IC가 300m 거리에 위치해 도로 이용도 편합니다.
송내IC를 타면 경인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으로 연결됩니다.
단지는 또 부천에서 가장 높은 산인 성주산 자락에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는 평가입니다.
단지 남쪽의 일부 세대에서는 산 조망도 가능합니다.
외관과 조경, 내부마감을 고급화한 것은 물론 편의성도 최대로 높인 것도 특징입니다.
건물 외관 3층부까지 석재로 마감했고 상층부는 주경과 야경을 고려한 특화된 옥상옥탑과 차별화된 경관조명을 꾸몄습니다.
지상에는 다양한 화훼류와 장송, 자작나무 등을 심고 생태연못과 실개천을 꾸며 자연친화적 단지 느낌을 살렸습니다.
GS건설이 자랑하는 커뮤니티 시설 ''자이안 센터''가 적용돼 지하 830여㎡ 규모에 헬스장과 8개 타석의 골프연습장 등을 갖추었습니다.
특히 149㎡, 155㎡ 잔여분의 경우 잔금 선납시 최대 9.3%의 할인혜택이 주어집니다.
GS건설 관계자는 "일부 세대에 한해 발코니 확장비용을 무상 지원하고 최고급 붙박이장은 전 세대에 무상 공급한다"며 "송내자이는 올 7월부터 이미 입주가 시작됐는데 이번 할인 조건을 활용하면 저렴한 조건으로 새 집을 마련하는 셈"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GS건설 자이의 브랜드 가치를 감안할 때 이번 분양분은 파격적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단지는 5년 양도세 60% 감면, 취등록세 50% 감면 혜택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분양문의 032-614-0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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