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친환경 소재와 기능, UI 등으로 무장한 프리미엄 친환경폰 ''블루어스''를 유럽 시장에 출시합니다.
블루어스폰은 지난 2우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통신 전시회 MWC 2009에서 처음으로 제품 컨셉이 공개된 이후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는 삼성전자의 친환경 휴대폰입니다.
''우주에서 바라본 푸른 구슬을 닮은 지구의 모습''을 딴 ''블루어스''폰은
휴대폰 외관 케이스에 플라스틱 생수통에서 추출한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했으며
휴대폰 내부에도 인체와 환경에 해로운 유해 물질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또 휴대폰 뒷면에 태양광 패널을 장착하고
14mm의 슬림한 두께에 풀터치스크린 디자인, 300만화소 카메라 등을 탑재했습니다.
블루어스는 이달 중 스웨덴을 시작으로 11월 프랑스.독일.오스트리아.체코.이태리.포르투칼.터키 등 유럽시장에서 출시된 후 아시아를 포함한 글로벌 전역으로 출시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