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정보, 130만개 기업 비즈니스네트워크서비스(BNS) 오픈

입력 2009-10-13 15:00
한국신용평가정보(주)(대표 박상태)가 국내 130만 여 개 기업정보, 40만 여 명의 인물정보 제공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네트워크 서비스 ''후즈라인(www.whosline.co.kr)''을 개발해 2009년 10월 14일(수)부터 베타서비스를 오픈합니다.

후즈라인은 ‘누구의 인맥인가?’ 또는 ‘그(녀)의 인맥은?’이라는 뜻으로 기업의 CEO등 경영자, 각종 단체의 대표자, 개인·법인 마케터, 세일즈맨, 헤드헌터, 취업이나 이직희망자 등 비즈니스 영역에 있는 모든 프로페셔널들의 업무 행태와 인맥관리 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획된 네트워크 서비스 입니다.

후즈라인은 국내 130만여 기업의 기업 정보는 물론, 40만여 명에 이르는 최고경영자급 인물들의 출신학교, 전공, 경력, 취미 등 방대한 인물정보는 실시간 뉴스와 연계되어 생동감 있는 지식으로 가입자들에게 전달된다는 점에서 기타 SNS 서비스와 차별화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박상태 한신평정보 대표이사는 "''사람을 얻는 자가 천하를 얻고, 시대의 주인이 된다.'' 는 드라마 선덕여왕의 대사를 언급하며 전문 비즈니스 네트워크 서비스인 후즈 라인의 오픈으로 편리한 인맥관리가 가능해져 기업간, 개인간의 친밀도가 높아 지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