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이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일본 태양광 시장 진입의 최대 난관인 JPEC, 태양광발전보급확대센터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LS산전은 지난 8월 일본 사닉스사와 태양광 발전 시스템 공급 계역을 체결한 이후 시험성적서를 비롯해 성능과 품질, 사업수행 능력 등을 면밀하게 평가받아
사닉스와 공동으로 인증을 획득하게 됐습니다.
이로써 LS산전은 태양광 발전 지원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필수조건을 갖췄으며
일본 태양광 발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종웅 LS산전 부사장은 "그동안 국내 시장에서 축적해온 사업경험과 기술력이 세계 태양광발전 시스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일본에서 당당히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2~3년 내 해외 수출로 인한 태양광 분야 매출 규모를 현재보다 200~300% 신장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