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도 애도 성명

입력 2009-08-22 22:32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해 게임업계도 공식 성명을 내고 애도를 표현했습니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김대중 전 대통령 재직기간 중 영화·드라마 ·대중가요 그리고 게임 등 대중 문화 장르들이 비약적인 발전을 했고 새로운 싹을 틔웠다"고 평가했습니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또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며 "앞으로 ''한국 문화산업의 세계화'' 의 비전을 꼭 이루어 낼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