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PDP TV가 화려해졌다

입력 2009-08-20 11:11
LG전자가 TV 테두리에 패턴 무늬나 그림을 넣은 새로운 디자인의 보보스 PDP TV 신제품을 출시합니다.

이 제품은 한 장의 유리가 벽에 걸려 있는 듯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보보스 PDP TV 테두리 부분에 금색 패턴 무늬와 푸른 물결, 붉은 꽃 등을 적용해 거실 인테리어와 더욱 어울리게 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 형광체 입자 크기를 줄여 빛을 낼 수 있어 효율을 최대로 늘린 울트라 브라이트 패널이 적용돼

밝은 조명 아래서도 한층 선명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사용 빈도가 높은 전원과 채널, 볼륨 버튼만 남긴 간편 리모컨도 추가로 제공합니다.

이우경 LG전자 한국지역본부 HE마케팅팀장은 "거실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디자인을 갖춘 제품으로 대형 PDP TV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