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서울 염창동ㆍ경기 안양 재건축 사업 수주

입력 2009-08-19 14:00
쌍용건설이 지난달 서울 강서구 염창동 웅지·오성 연립 재건축사업과 안양시 안양동 청원아파트 재건축사업을 단독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강서구 염창동 242-4번지 일대에서 추진될 웅지·오성연립 재건축 사업은 총 145가구로 지어지며 공사금액은 350억원 규모입니다.

안양 청원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경기도 안양시 안양동 80-4번지 일대에서 추진되며 총 324가구로 구성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