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제약이 아토피치료 후보물질에 대해 CJ제일제당에 기술이전 등을 포함한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한올제약은 아토피치료 후보물질(HL-009)의 국내 판권을 CJ제일제당㈜에 기술이전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한올제약은 계약금을 포함해 임상 완료시와 건강보험 등재시 모두 세 차례의 기술이전료인 마일스톤을 지급받게 됩니다.
한올제약은 개발 완료후 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CJ제일제당은 이를 공급받아 국내에 판매할 예정이며, 한올제약은 발매후 조기에 100억원 이상의 매출달성을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