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가 세계보건기구(WHO)와 신종 인플루엔자A (H1N1) 바이러스에 의한 전세계적 팬데믹(Pandemic) 상황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녹십자는 WHO와 향후 5년간 팬데믹 인플루엔자 백신에 대한 연구·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백신 연구와 임상시험을 위한 협력과 재정적 지원을 하고, 녹십자는 백신 생산을 위한 연구, 공정 개발을 담당하게 됩니다.
팬데믹 인플루엔자란 세계적으로 대유행되어 사람을 감염시킬 수 있는 전염성을 가지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