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은행이 ''2009 브랜드Z 톱 100대 글로벌 브랜드''에서 글로벌 은행 중 최고의 브랜드가치를 나타냈습니다.
브랜드Z는 글로벌 마켓 리서치 회사인 밀워드 브라운이 올해 4번째로 실시하는 소비자 및 기업 브랜드 선호도에 대한 연구조사입니다.
브랜드Z가 매년 선정하는 톱 100대 브랜드는 금융, 보험, 과학기술, 무선통신 등 17개 부문으로 구성돼 있으며 HSBC은행은 191억 달러의 브랜드 가치를 기록해 글로벌 은행 가운데 1위를 기록했습니다.
산디 플록하트 HSBC 아시아 태평양 지역 CEO는 "글로벌 금융 위기로 인해 은행권 전체에 대한 신뢰가 떨어졌지만 HSBC 브랜드 가치는 오히려 상승했다"며 "재무 건전성을 높이고 브랜드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