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그리스 아테네에서 문화마케팅 전개

입력 2009-05-18 11:08
삼성전자(대표 이윤우)가 그리스 아테네 소재 산업박물관 ''테크노폴리스''에서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개최된 ''제 5회 아테네 비디오 아트 페스티벌''을 후원했습니다.

''아테네 비디오 아트 페스티벌''은 그리스 최대의 디지털 아트와 뉴미디어를 대표하는 작품 페스티벌로 올해 58개국 1천368명의 출품한 작품을 전시했으며 약 2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습니다.

특히 세계적인 비디오 작가 고(故) 백남준씨의 작품 31점이 삼성 LED TV 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소개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그리스에서 LCD TV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청소년 올림픽 후원,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한 런닝 페스티벌과 유방암 퇴치를 위한 핑크리본 캠패인 등 사회공헌 활동과 베나키 박물관에 삼성 모니터 설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