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대표이사 정몽구)가 국내 대학에 재학중인 중국인 유학생 3000명을 초청해 자동차 생산 공정과 설비를 직접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현대차는 '2009 한·중 우호 산업탐방'의 일환으로 매년 늘고 있는 중국인 유학생들을 상대로 우리 경제와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8일 중국인 유학생과 주한 중국대사관 직원 200명이 아산 공장을 견학한데 이어 연말까지 총 16차례에 걸쳐 3천명 모두 아산과 울산공장 방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