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독감 비상 방역체계 운영

입력 2009-04-26 21:43
멕시코, 미국(남부캘리포니아, 텍사스)에서 돼지인플루엔자(A/H1N1)의 인체 감염으로 인해 보건당국이 비상 방역체계 운영에 나섰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사람간 감염 사례를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질병통제관리센터(CDC)가 발표함에 따라 ''인플루엔자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환자 발생지역인 멕시코, 미국(남부캘리포니아, 텍사스) 여행자중 급성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입국시 검역소에 신고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