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공사비 1150억원 규모의 신갈 주공재건축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신갈 주공재건축 사업은 기존 14개동 560가구를 허물고 지하 3층, 지상 26층 규모의 아파트 8개동 총 612가구를 신축하는 것으로 내년 4월 착공 예정입니다.
지하철 분당선 연장선인 신갈역이 2011년 개통 예정으로 강남 접근성도 더욱 개선될 전망이며, 고층세대에서는 수원CC 등을 조망할 수 있게 됩니다.
포스코건설은 단지 내에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을 도입과 쾌적한 녹지환경을 조성을 통해 입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