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슈퍼마켓 사업 진출

입력 2009-04-13 13:14
신세계가 슈퍼마켓 사업에 진출합니다.

신세계 이마트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과 대방동, 송파구 가락동에 330㎡ 안팎의 소형 점포 3곳 부지를 확보했으며, 올해안에 ''이마트 에브리데이''라는 이름으로 개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앞으로도 점포의 규모에 구애받지 않고 좋은 입지가 나오는 대로 소형 점포를 계속 오픈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