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한우ㆍ토종닭 기내식 제공

입력 2009-04-09 15:03
대한항공(대표이사 이종희)이 한우와 토종닭을 식재료로 한 새로운 기내식을 선보입니다.

대한항공은 이달부터 한라산 해발 400미터 고지에서 사육한 한우와 토종닭으로 만든 기내식을 인천~뉴욕 등 5개 노선에서 일등석 승객에게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최고급 한식 메뉴를 기내식으로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한식의 세계화도 이끌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