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이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토종 겨울 선인장을 주성분으로 사용한 친환경 식품 ''중외 천년초''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필수 아미노산을 비롯해 식이섬유(과일류의 40배)와 칼슘, 비타민C, 플라보노이드 등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천년초는 영하 40도의 혹한은 물론 한여름 불볕더위에도 생존하는 강인한 생명력을 갖고 있는 토종 선인장으로 ''태삼(太參)''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홍성걸 중외제약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은 "''중외 천년초''는 현대인의 건강관리에 효과적인 친환경 제품"이라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대표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