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 광픽업분야 세계 1위 기업인 아이엠이 LED조명과 의료기기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아이엠은 어제(31일) 주주총회를 열고 LED조명과 바이오 융복합의료기기 상용화를 위한 헬스케어 등의 사업목적을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엠은 국내 대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LED감성조명과 기존 조명을 친환경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 판매하는 한편 지난해 12월 원주에 설립한 ''BINT 융복합연구소''에서 IT기술을 접목한 의료기기를 개발중입니다.
아이엠은 지난해 매출 757억원으로 전년보다 14% 늘었고 올해는 블루레이 등 신규사업 호조로 4,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