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아이스크림폰에 이어 17세부터 23세까지 세대를 대상으로 디자인과 기능을 특화시킨 폴더형 ''롤리팝(Lollipop)''폰을 국내 시장에 출시합니다.
롤리팝폰은 셀카 촬영 시 화각을 20% 증대시켜 작은 얼굴과 근접거리 단체촬영 가능하며 전화벨이 울릴 때 뒤집으면 무음으로 자동 전환되는 ''모션무음''기능등 젊은 세대에 특화된 기능이 탑재됐습니다.
조성하 LG전자 MC한국사업부 부사장은 "17세부터 23세까지는 패션과 IT기기의 유행에 민감한 집단으로 제품구매 시 개성 표현에 가치를 두는 감성적 세대"라며 "고객 인사이트(통찰)를 심층 분석해 선보인 이번 ''롤리팝''이 1723세대의 휴대폰 문화 트렌드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