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이 이달부터 비행슈팅게임 에이스온라인이 일본에서 아이템 판매 방식의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현재 전 세계 80개국에 진출해 17개국에서 상용화 서비스 중인 에이스온라인은 지난해 10월 일본 아라리오사에 수출돼 2월 공개서비스를 거쳐 정식서비스에 돌입했습니다.
박재우 예당온라인 사업본부 이사는 "일본에서 이미 일평균매출이 2천만 원을 넘어서 일본에서 에이스온라인이 성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에이스온라인은 이번 일본 정식 서비스에 이어 이탈리아와 프랑스 등 유럽지역에서도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