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게이션-전자맵 전문기업인 엑스로드(대표:이봉형,황규형)가 일본 기업‘심비
오''와 내비게이션 일본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엑스로드는 현재 일본의 경우 휴대용 내비게이션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어 시장성은 충분하고 이번 총판 계약으로 일본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엑스로드는 이번 계약으로 첫 출하되는 내비게이션은 일본식 디지털TV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며 7인치 대형화면으로 TV시청,동영상 시청 등이 편리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엑스로드는 총판인 심비오와 협력해 광고,이벤트,경품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일본내 인지도를 높일 게획이며 인터넷쇼핑몰,TV홈쇼핑 등 유통경로를 확보해 일본 전역에서 제품을 판매해 나갈 계획입니다.
엑스로드는 지난 2007년 자가 브랜드로 일본에 진출해 인터넷쇼핑몰에서 판매 1위를 했으며 TV홈쇼핑에서 1시간만에 1백5십만 달러 어치를 판매한 바 있어 일본시장에서의 성공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현재 엑스로드는 미국에서 아이팟용 미국 전자지도를 판매하고 있어 이번 일본 계약을 통해서 수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황규형 엑스로드 대표이사는“정보통신 강국인 일본에 내비게이션을 수출하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품질검증과 브랜드 가치에 대한 평가가 까다로운 일본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수출국가를 더욱 넓혀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