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신입사원 채용 늘린다
삼성이 1천500명, LG가 1천명의 신입사원을 당초 계획보다 더 뽑겠다고 발표하는 등 대기업들이 일자리나누기 차원에서 채용을 늘리고 있습니다. 인턴 채용까지 더하면 지난해 채용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KT·포스코 19년 근속 ''장수 직장''
우리나라의 최장수 직장은 KT와 포스코로 평균 근속연수가 19년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대기업의 평균 근속연수는 11년입니다.
사회서비스 일자리 2만개 더 창출
기획재정부가 사회서비스일자리를 2만개 더 만들기로 하고 관계부처와 최종안을 조율중입니다. 올해 취약계층에 제공할 사회서비스 일자리는 15만개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글로벌청년리더 종합정보망 구축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글로벌 리더 종합정보망(www.globaljump.go.kr) 구축을 완료하고, 오늘부터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글로벌 청년리더 10만명 관련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