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창파로스, 해양심층소금 삼겹살 출시

입력 2009-03-06 17:00
해양심층수의 활용범위가 삼겹살까지 확대됩니다.

프랜차이즈 전문업체 태창파로스(대표 김서기)가 해양심층수에서 추출한 소금으로 고기를 숙성시킨 삼겹살집 사업에 나섰습니다.

해양심층소금으로 숙성한 삼겹살은 국내 최초 시도이며 돼지고기 특유의 향을 제거하고 육질을 부드럽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김서기 태창파로스 사장은 "올 초 2개 가맹점을 오픈했는데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다"며 "올 해만 20개정도 점포 오픈 목표은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