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국토 위한 옛 도읍 육성 심포지엄

입력 2009-03-04 15:34
문화국토 조성을 위한 고도, 즉 옛 도읍지 육성방안이란 주제로 내일(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심포지엄이 열립니다.

국토연구원은 "문화적 가치가 21세기의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므로 국토의 문화적 품질을 높이기 위한 문화국토 조성 전략이 필요해 심포지엄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문화국토란 국토 전체가 획일적 문화로 채워진 공간이 아닌 각 지역의 다양한 역사문화가 고유한 장소성과 개성을 발휘하며 어우러지는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