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가 판교신도시에 생태학습원을 짓습니다.
토공(사장 이종상)은 (27일) 판교신도시(929만4천㎡, 2만9천세대)에 생태환경보전의 중요성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기술개발 현황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판교 생태학습원''을 오는 4월 착공해 2010년 8월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4천600㎡ 규모로 건축될 판교생태학습원은 태양열, 태양광, 지중열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와 생태계 보존을 위한 저에너지 생활 기술개발 사례들을 전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