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1% 증가한 619억7천만 원, 당기순이익은 17% 늘어난 119억2천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128억6천만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7% 감소했습니다.
회사 측은 해외사업이 263억 원의 매출로 전년 대비 32% 성장한 것이 실적 호조의 배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엠게임은 또한 올해 실적 목표를 매출액 761억 원, 영업이익 174억 원, 순이익 140억 원으로 제시했습니다.
엠게임은 이를 위해 ''홀릭2'', ''크래쉬배틀'' 등 신규 게임으로 신규 매출을 올리고, 캐주얼 게임으로의 사업 확대와 해외 진출 활성화로 목표를 달성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