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그룹이 우즈베키스탄과 에티오피아에 이동식 무료 의료서비스가 가능한 진료 차량을 1대씩 제공했습니다.
이 차량은 8톤 트럭을 개조, 초음파와 심전도, 분만실 등 의료장비와 부대설비를 갖췄으며 의료서비스 낙후지역을 중심으로 산모아 영유아층 등 모자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추진하는 글로벌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현대기아차그룹은 이 사업에 모두 5억원을 지원했습니다. 현대기아차그룹은 두 나라에서의 모바일 클리닉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다른 국가로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