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동에 ''시프트'' 619가구 건립

입력 2009-02-18 15:18
서울 양재동 ''시민의 숲'' 인근 2곳에 장기전세주택 ''시프트'' 619가구가 들어서게 됩니다.

서울시는 건축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양재동 102 시프트''와 ''양재동 212 시프트'' 사업계획을 조건부로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번 장기전세 단지에 후분양제를 적용해 올 상반기 착공을 거쳐 내년말 공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