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석주 동양텔레콤 대표가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앙회가 선정한 "2009년 1월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꼽혔습니다.
지난 97년 전량 수입에 의존했던 통신장비 국산화에 성공했고, 21세기 고도 정보통신사회를 선도하는 종합정보통신분야 리딩컴퍼니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 카자흐스탄 방송채널 확보로 현지 방송사업에 진출하게 된 동양텔레콤은 CIS(독립국가연합) 15개국 전역을 대상으로 방송사업을 확대하고 유무선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과 솔루션 공급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동양텔레콤 배석주 대표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방송과 통신이 융합되는 추세에 맞춰 홈네트워킹 분야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