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도 승리 응원"… 월드컵 기간 인사 멘트 변경

입력 2014-06-09 11:37
114가 월드컵을 맞아 9일부터 첫 인사말을 변경했다.



114 번호안내 서비스를 하는 ktis와 ktcs는 9일부터 월드컵이 열리는 약 한 달간 114 첫 인사말을 "114가 대한민국의 승리를 응원합니다"로 바꾼다고 밝혔다.



또 경기결과에 따라 "16강을 기원합니다", "8강을 기원합니다" 로 상황에 맞는인사말을 사용할 계획이다. 114 안내 대기 시간에도 "태극전사 파이팅! 114도 승리를 기원합니다" 라는 응원 멘트가 나간다.



114는 월드컵 기간에 국가별 경기일정, 경기결과, 거리 응원 장소까지 실시간안내한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