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녹십자랩셀과 에스티팜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 기업의 주식 매매거래는 23일부터 개시된다.
에스티팜은 2008년 설립된 의약품 제조사로, 작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1천381억원과 252억원 수준이었다. 공모가는 2만9천원(액면가 500원)이다.
2011년 설립된 녹십자랩셀은 세포치료제 개발업체로,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45억원과 23억원 수준이었다. 공모가는 1만8천500원(액면가 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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