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주식발행시장(ECM·Equity Capital Market) 부문의 경쟁력 제고를 통한 핵심사업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자 ECM 조직을 본부로 확대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확대 개편되는 ECM본부는 기존 ECM조직을 맡던 최성용 상무가 이끌며, ECM1·2·3팀과 해외ECM팀 등 모두 4개 팀으로 구성된다.
ECM 1팀은 기업공개(IPO), ECM2팀은 상장사 자금조달과 사모투자펀드(PEF), ECM3팀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업무를 각각 담당한다.
최성용 ECM본부장은 "지금까지 ECM부문이 전략적 투자를 통해 성장하는 시기였다"면서 "이번 본부 개편을 계기로 시장 내 최고의 ECM하우스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성용 ECM본부장> penpia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