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링자산운용은 중소형 성장주에 투자해 장기고수익을 추구하는 '베어링 코리아 셀렉트 펀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펀드의 특징은 성장성이 높고 저평가된 중소형 성장주 중심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비중에 구애받지 않는 차별화된 운용전략을 구사하는 것이라고 베어링자산운용은 설명했다.
베어링자산운용 측은 "한국경제도 이제 저성장 국면에 진입함에 따라 장기 성장할 수 있는 강소기업 발굴 능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그간 기관 전용사모펀드를 통해 입증된 투자 전략을 바탕으로 개인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상품은 현대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