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1000억 규모 자사주 추가 매입 결정

입력 2025-05-20 08:15
수정 2025-05-20 08:17

셀트리온은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취득예상기간은 오는 21일부터 8월20일까지로, 장내매수를 통해 진행한다.

셀트리온은 올해 들어서만 여섯차례 자사주 매입을 진행한 바 있다. 누적 매입 규모는 5500억원 수준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