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역 칼부림 예고'에 순찰 강화하는 철도 경찰

입력 2024-05-24 10:48
수정 2024-05-24 10:52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철도 경찰이 순찰을 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3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서울역에서 24일 칼부림을 할 것이고 50명을 죽이겠다"라는 내용의 글이 게제돼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으며 용산·남대문 경찰서, 철도 경찰 등은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서울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했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