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장동 배임·성남FC 뇌물' 이재명 대표 "선거 집중 못해 억울하다"

입력 2024-04-02 18:42
수정 2024-04-03 16:3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성남FC 뇌물' 관련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성남FC 뇌물' 관련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성남FC 뇌물' 관련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며 주위를 향해 손을 들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성남FC 뇌물' 관련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며 발언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국가의 운명이 달린 선거에 제1야당의 대표로서 집중하지 못하는 상황이 참으로 억울하고 안타깝다"며 "이 중요한 순간에 제1야당 대표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저의 심정을 우리 당원 여러분과 지지자, 국민 여러분께서 이해해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성남FC 뇌물' 관련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한 뒤 허리숙여 인사하고 있다.
임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