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이 25일 어천 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리 수산문 소비.어촌휴가 장려 챌린지'에 동참했다.과천시 제공
경기 과천시는 신계용 시장이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의 ‘우리 수산물 소비·어촌휴가 장려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 경제를 돕기 위해 지난 7월 27일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등을 시작으로 각계의 리더들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신 시장은 지난 19일 하은호 군포시장의 지명을 받고,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신 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자는 취지를 담아 ‘추석 명절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홍보했다.
한편 다음 주자로 과천시의 친선도시 통영시의 천영기 시장과 이웃도시 의왕시의 김성제 시장을 지명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우리 수산물 소비가 활성화되어 어촌 경제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과천=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