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기 만화 시리즈의 열기가 뜨겁다. 지난주 <여학교의 별 3>에 이어 신간 3편이 예약판매만으로 예스24 5월 넷째주 종합 베스트셀러 20위권에 안착했다. 애니메이션으로도 방영 중인 <최애의 아이 10>이 단숨에 2위로 치고 올라왔다. 강렬한 작화로 연예계의 빛과 어둠을 그려냈다. 전 세계 누적 발행 부수 5억 부를 돌파하며 기네스북에 오른 액션·모험 만화 <원피스 105>는 5위를 기록했다. 종합 베스트셀러 1위는 12주 연속 <세이노의 가르침>이 차지했다.
안시욱 기자 siook9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