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판매거장에 김주선 영업부장 선정

입력 2022-02-03 09:44
–의정부지점 김주선 영업부장, 1996년 입사 후 27년 만에 5,000대 판매

현대자동차가 의정부지점 김주선 영업부장(만 48세)을 '판매거장'에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판매거장은 현대차가 누적 판매 5,000대를 돌파한 직원에게 시상하는 포상이다. 현대차는 지금까지 14명을 판매거장으로 선정했다. 김주선 영업부장은 1996년 입사해 27년 만에 5,000대 판매를 달성, 15번째 판매거장에 등극했다. 그는 "상담 시 많은 대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정확하게 파악해 가장 적합한 상품을 추천하고, 출고 후에도 고객 최우선의 자세로 고객을 끝까지 책임진다"고 판매 비결을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영업 직원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판매 명예 포상 제도, 전국 판매왕 및 더 클래스 어워즈 제도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판매 명예 포상 제도는 누계 판매 2,000대 달성 시 '판매장인', 3,000대 달성 시 '판매명장', 4,000대 달성 시 '판매명인', 5,000대 달성 시 '판매거장'이란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제도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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