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주열 "기준금리 1.25%로 인상…동결 소수의견 1명"

입력 2022-01-14 11:28
수정 2022-01-14 11:29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4일 "금융통화위원회는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행 연 1.0%에서 연 1.25%로 0.25%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했다"며 "주상영 금통위원이 기준금리 연 1.0% 동결하는 소수의견을 냈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현재 연 1.0%인 기준금리를 연 1.25%로 0.25%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한 뒤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