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룰루랄라의 대표 프로그램 '워크맨'이 일하는 이들을 위한 굿즈를 출시한다.
'워크맨'은 16일 저녁 8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
'워크맨'은 일터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거침없는 솔직한 입담으로 풀어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상품은 의류와 문구류를 중심으로 일터에서 사용하기에 요긴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휴일이 강조된 '2022년 존버력' 달력, '이건 무리예요'라고 적힌 텀블러, '언젠가 이 바닥 뜬다'를 영어로 적은 후드톱 등 콘텐트의 재치와 언어 유희적 재미를 굿즈에 고스란히 녹였다.
제품 출시 첫 날 선보일 라이브 방송에는 장성규와 쇼핑 호스트 이솔이 출연해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로 구독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재미와 정보가 모두 담긴 이색적인 구성이 될 것으로 구독자들의 큰 기대를 모은다.
JTBC스튜디오의 스튜디오 룰루랄라는 앞으로도 콘텐트 IP를 활용해 여러 방면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