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스타비즈 해링턴 타워, ‘2021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서 오피스 대상 영예

입력 2021-12-08 13:59
수정 2021-12-09 09:37

대신이엔디그룹(회장 문길주) 자회사인 대신도시플러스㈜가 시행하고 진흥기업㈜, 효성중공업㈜이 시공하는 ‘DMC 스타비즈 해링턴 타워’가 2021년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오피스 대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경기 고양시 향동지구 5-1·7-1블록에 들어서는 DMC 스타비즈 해링턴 타워는 지난해 하반기 성공적으로 분양된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의 2차분 업무시설로 오피스 466실과 상업시설 63호실로 구성됐다.

올해로 21년째를 맞은 ‘한경주거문화대상’은 주거 품질 향상과 친환경 중심의 문화 구현을 창출하겠다는 취지로 시작됐으며,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이에 부동산 각 분야에서 기술성, 독창성, 창의력 등을 적용해 주택 문화 수준을 높이고 소비자 만족도를 올리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기업들을 대상으로 시상을 진행한다.

이번에 오피스 대상을 수상한 ‘DMC 스타비즈 해링턴 타워’는 그간 오피스에서 보기 힘든 혁신적인 커뮤니티 시설을 대거 도입해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먼저 입주사의 니즈에 맞게 업무 공간을 조절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주요 회의와 세미나 등 다수 인원 수용이 가능한 ‘대형 회의공간’을 비롯해 개인 샤워실이 구비된 ‘충전공간’ 등이 들어서서 편리한 업무 환경도 제공한다.

종사자들의 휴식을 고려한 힐링 커뮤니티 시설도 도입됐다. 업무 중 티타임을 가지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오픈 커뮤니티 공간’, 피로를 풀 수 있는 ‘캡슐호텔’ 등이 들어서며, ‘옥상정원’에는 각별히 신경을 기울인 친환경 조경과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어 업무 중 쌓인 피로를 풀고 재충전을 하기에도 효과적이다.

이밖에도 DMC 스타비즈 해링턴 타워는 입지적 장점도 두루 갖추고 있다. 고양선 향동지구역(예정) 역세권 업무시설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고 인근에 경의중앙선 향동역, 수색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등 촘촘한 교통망을 활용해 타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주변에 GTX-A 창릉역도 개발 중으로 향후 개통 시 서울역까지 10분, 여의도까지 25분만에 도달 가능해 한층 향상된 서울행(行) 교통 여건을 갖출 전망이어서 미래가치가 탄탄하고, 인근에 약 4만여 명의 근로자가 종사하는 DMC와 향동지구 내 약 2만 3천여 고정수요, 계획상주인원 약 9만명의 창릉신도시도 들어서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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