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주열 "기준금리 0.75%로 동결…인상 소수의견 2명"

입력 2021-10-12 11:28
수정 2021-10-12 11:29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2일 "금융통화위원회는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행 연 0.7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며 "임지원, 서영경 금통위원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는 소수의견을 냈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현행 연 0.75%인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한 뒤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