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 전년 대비 25% 급증…온라인 쇼핑몰 제작 전문 '카이먼' 관심

입력 2021-06-14 10:54
수정 2021-07-12 15:03
초개인화 서비스, 선물하기 기능, 정기 배송 시스템 개발까지 가능해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4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지난해 4월(12조 538억 원) 대비 25.2% 급증한 15조 904억 원을 기록했다. 전체 소매판매액(42조 4770억 원)에서 차지하는 비중만 보더라도 27.7%로 점점 더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추세가 넘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통계청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거래가 크게 증가한 요인도 있으며, 이용자 접근성이 좋아지며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온라인 쇼핑몰과 기업 홈페이지를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카이먼(KAIMEN)’이 주목받고 있다.

고도몰 공식 제휴사 카이먼은 특색 있는 화장품, 건강식품, 패션 잡화 및 의류 온라인 쇼핑몰 개발 경험이 풍부할 정도로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의 온라인 쇼핑몰 신규 개발 및 리뉴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전문기업이다.

무엇보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초개인화 서비스와 선물하기 기능, 정기 배송 시스템 개발이 가능하다는 점이 눈에 띈다. 초개인화 서비스란 소비자가 회원가입 후 쇼핑몰을 둘러볼 때 성향 및 소비 패턴에 따라 맞춤 상품을 자동으로 추천하거나 메인화면에 자동으로 나열되게 하는 기능이다.

카이먼은 전 직원이 온라인 쇼핑몰 개발만 12~17년을 진행한 팀장급으로 구성되었기에 오랜 노하우와 경험을 보유, 여기에 신규 기술을 접목해 난이도가 아무리 높은 기능이더라도 어려움 없이 해결하고 있다.

또한 모든 프로젝트의 기획, 디자인, 퍼블리싱, 개발을 내부 고급 인력들로만 진행하기에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프로젝트 책임제, 합의된 개발 기간 준수, 철저한 사후관리 등이 이뤄지고 있어 고객 만족도도 높다.

카이먼 관계자는 “온라인 쇼핑몰 개발 시 타겟 및 시장에 대한 정확한 분석으로 업계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다양한 업종의 성공사례를 보유하고 있어 믿고 맡겨도 된다”라며 “고객들이 보여주는 높은 만족도를 증명하듯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저희에게 2차, 3차, 4차 등 지속적인 개발을 맡기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