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입력 2021-04-09 09:08
수정 2021-04-09 09:11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5.9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3.7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19.6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개인의 거래비중이 86.6%로 가장 높아, 주요 거래 주체로 참여했음을 알 수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서희건설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매력적인 중소형 건설사
04월 09일 NH투자증권의 백준기 애널리스트는 서희건설에 대해 "서희건설은 지역주택조합 도급공사에 특화된 기업으로 중위험, 중수익을추구. 동사는 토지확보율 및 조합원 가입률 등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한플랫폼 확보. 자금력과 레퍼런스 통해 수주잔고 지속 증가 중. 시가총액에 맞먹는 현금을 보유한 안정적 재무 구조 보유 기업으로 자리매김. 2021E PER은 2.6배로 한신공영, 계룡건설과 유사한 수준이나 안정적인 사업 모델 구축 긍정적으로 판단. 타사 대비 큰 현금 보유량도 장점. " 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