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육군 병사 코로나19 확진…군내 누적 확진자 574명

입력 2021-02-28 14:47
수정 2021-02-28 14:48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28일 국방부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강원도 철원의 육군 병사로 휴가 복귀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됐다.

해당 병사는 부대로 복귀하지 않고 보건당국에서 지정한 생활친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74명으로 늘었다. 이 중 12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562명은 완치됐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