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어린이가 그리는 꿈의 차' 찾는 아트 콘테스트 개최

입력 2020-12-14 10:07
수정 2020-12-14 10:09

도요타코리아가 14일부터 내년 1월29일까지 '2021 도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는 일본 도요타자동차 본사가 주최하는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다. 전세계 100여개국 어린이들이 '꿈의 자동차'를 주제로 참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2013년부터 시작됐다.

만 15세 이하의 국내에 거주하는 어린이 및 청소년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대회는 △만 8세 미만 △만 8세 이상~11세 이하 △만 12세 이상~15세 이하 등 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총 59작품이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이중 각 부문별 금상, 은상, 동상 등 수상자 9명에게는 상장, 상패 및 부상 그리고 글로벌 본선인 월드 콘테스트로의 진출 자격이 주어진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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