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도 유튜버 됐다…'주옥같은 뮤지' 오픈

입력 2020-12-07 18:49
수정 2020-12-07 18:50

가수 겸 프로듀서 뮤지(Muzie)가 신선한 웃음으로 팬들을 만난다.

최근 뮤지는 유튜브 채널 '주옥같은 뮤지'를 오픈,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음악은 물론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온 뮤지는 '주옥같은 뮤지'를 통해 본인만의 색을 담아 각 분야의 지인들을 초대, 매력 있는 취미를 배워나갈 예정이다.

특히 뮤지가 공개한 영상들 속엔 개그맨 유세윤과 양세찬, 김구라, 지석진 등이 출연해 재치 가득한 응원 릴레이를 펼치고 있는가 하면, 안영미의 취미인 필라테스를 함께 배우며 두 사람만의 현실 케미로 미소도 유발하고 있다.

앞으로도 뮤지는 '주옥같은 뮤지'를 통해 팬들의 요청이 쇄도했던 커버송 역시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MBC FM4U '2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안영미와 함께 DJ로 활약 중인 뮤지의 유튜브 영상은 '주옥같은 뮤지'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